공인인증서 폐지 후 금융인증서·공동인증서 차이 - 블록체인 관계까지 정리
예전 인터넷뱅킹이나 홈택스를 사용하려면 공인인증서가 사실상 필수였습니다. PC에 인증서를 저장하고 스마트폰으로 복사하거나, 1년마다 갱신하고 타기관 인증서를 다시 등록하는 과정 때문에 불편함도 많았습니다.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공인인증서라는 독점적인 제도는 이미 폐지됐고, 기존 인증서 계열인 공동인증서뿐 아니라 금융인증서, 카카오·네이버·토스 등 여러 전자서명 수단을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그런데 오래된 글을 보면 “공인인증서가 블록체인 금융인증서로 바뀌었다”는 식으로 설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금융인증서는 금융결제원의 클라우드 기반 전자서명 서비스이며, 블록체인과는 별도로 구분해서 이해해야 합니다.핵심 정리공인인증서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 ‘공인’이라는 독점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