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7000만 원 받는 12년 차 패션디자이너 커피숍 창업을 고민하게 되는 이유
연봉 7000 받는 12년 차 패션디자이너, 커피숍 창업해도 괜찮을까?패션디자인 일을 오래 하면 겉으로는 멋있어 보여도 속으로는 많이 닳습니다. 시즌마다 일정은 밀리고, 수정은 끝이 없고, 감각으로 버티는 일 같지만 사실은 체력과 멘탈을 계속 갈아 넣는 직업에 더 가깝습니다. 저 역시 연봉 7000만 원을 받는 12년 차 직장인이라면, 어느 순간부터는 “이 돈을 계속 받는 대신 내 몸을 몇 년 더 갈아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그럴 때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오는 업종이 커피숍입니다.카페는 겉으로 보면 감성도 있고, 공간을 꾸미는 재미도 있고, 브랜드를 직접 만든다는 느낌도 있어서 패션디자인 하던 사람에게 유난히 끌리는 업종입니다.문제는 보기 좋은 업종과 돈이 남는 업종은 다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