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아웃룩 IMAP 메일 프로그램이 메일 저장을 실패하였습니다.

네이버 아웃룩 IMAP 메일 프로그램이 메일 저장을 실패하였습니다.

간혹 아웃룩으로 메일을 보내고 나면 네이버메일로 메일이 회신오는데 메일 제목이 "IMAP 메일 프로그램이 메일 저장을 실패하였습니다."라고 표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세히 내용을 살펴보면 메일 프로그램에 저장하는 메일크기가 40메가를 초과하면 안되는데 40MB를 초과했기 때문에 네이버 IMAP 40MB를 초과하는 메일을 저장할 수 없다고 합니다.

메일 프로그램에서 저장하려는 메일의 크기가 40MB를 초과하였습니다.
네이버 IMAP은 40MB를 초과하는 메일을 저장할 수 없습니다.
이용하시는 메일 프로그램에 이 크기를 초과하는 메일이 있다면 다른 곳으로 이동하시거나 백업한 이후 삭제해 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메일 저장이 실패되어도 메일 프로그램에서 자동으로 메일 저장을 재시도할 수 있습니다. 메일 프로그램에서 오류가 계속 발생될 수 있으니 크기가 초과된 메일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경우 아웃룩 메일을 IMAP 방식이 아닌 POP3 방식으로 바꿔주느것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아웃룩 메일연동 네이버 구글 다음 설정방법

IMAP 방식과  POP3 방식차이

IMAP(Internet Message Access Protocol)는 중앙 서버에서 동기화가 이뤄지기 때문에 모든 장치에서 동일한 이메일 폴더를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태블릿, PC 모두 동일한 받은 편지함, 보낸 편지함, 기타 자신이 만든 폴더, 이메일 메시지를 볼수 있습니다.

반면 POP(Post Office Protocol)3는 이메일 공급업체 서버에서 로컬 장치로 이메일을 내려받는 시스템으로 IMAP처럼 서버에서 동기화가 되지 않고 그냥 다운로드가 됩니다.

POP은 로컬 장치에 이메일을 내려받으면 서버에서는 이메일을 지우도록 기본 설정되어 있으며 서버에서 메시지를 보관하도록 이메일 클라이언트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메일 환경설정에서도 많은 이메일 클라이언트가 기본값으로 IMAP 계정을 생성하기 때문에 IMAP를 사용하느것이 더욱 간편한 장점이 있으며 POP3의 경우 수동설정이 필요해 불편한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IMAP 친화형 이메일 공급업체는 POP3를 지원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네이버메일, 다음한메일, 카카오메일, 구글 지메일 등등 해당 메일이 아웃룩에서 POP3를 지원하는지 확인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네이버 아웃룩 IMAP 메일 프로그램이 메일 저장을 실패하였습니다.

아웃룩에 연동 된 네이버메일로 로그인합니다.

하단의 환경설정으로 들어갑니다.

POP3 / IMAP 설정에서 사용함으로 체크되어 있습니다.

이를 사용안함으로 체크하거나 기본설정으로 초기화를 합니다.

아웃룩 메일 대용량 첨부파일 파일첨부 크기 늘리기 - Office